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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PMB 8기] 프로젝트 관리툴 지라(Jira)로 애자일 협업하기
슬기로운 지라(Jira) 생활 오늘 소개할 지라(Jira)는 프로젝트 및 이슈를 관리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대표적인 협업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규모가 점점 확대되면서 프로젝트가 세분화되기도 한다. 기업의 규모가 작을 때는 별도의 관리나 협업 도구가 필요 없을 수 있지만, 규모가 확대되면서 프로젝트 관리에 비효율적인 측면이 많이 생기게 된다. 기업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지라(Jira) 같은 협업 도구를 통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늘 연구하고 있다. 지라(Jira)는 무엇인가? 본인 직무가 소프트웨어 분야가 아니라면 지라(Jira)에 대해 많이 생소할 수 있다. 지라(Jira)는 협업 전문 도구 Atlass..
2021.11.22 -
[코드스테이츠 PMB 8기] PM으로서 제품 개선을 위해 이해관계자와 해야 할 일
📌 해당 포스팅은 일전에 작성한 '카톡 멀티 프로필 '스크럼' 방식으로 레벨업 시키기' 포스팅과 이어집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카카오톡 '멀티 프로필'이라는 기능을 주제로 애자일 방법론을 이용하여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였다. 우린 PM으로서 제품의 문제를 정의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을 설득하고 해당 기능이 빠르게 제품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럼 전 포스팅에서 카카오톡 멀티 프로필 프로덕트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했다면 실제 현업에서 해당 솔루션을 실행하기 위해 PM으로서 어떠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PM으로서 문제를 헤처 나가는 방법 이전에 포스팅에서 카카오톡 멀티 프로필 기능은 좋지만 '적용하긴 불편하다'라는 문제를 유저..
2021.11.19 -
[코드스테이츠 PMB 8기]애자일 방법론, 칸반과 스크럼 어느것이 우리에게 맞을까?
우리는 애자일이 최선인 것인가? 요즘 IT 업계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애자일'이라는 단어는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특히 요즘 스타트업에서는 애자일 방법론을 이용하는 것이 대세 아닌 대세로 이어지고 있다. 그럼 그들은 왜 애자일 방법론을 사용하는 것일까?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목표에 다가가자 지금처럼 애자일이 보편화되기 전 기존 IT업계는 일명 '폭포수 모델'(Waterfall model)이라는 전통적 개발 방법론을 사용해 왔다. 폭포수 방법론은 Waterfall이라는 뜻처럼 '요구 분석 → 기획 → 디자인 → 개발 → 테스트 → 출시' 프로세스를 위에서 아래로 폭포처럼 떨어지는 방식을 의미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이 변하는 속도는 빨라지고 고객들의 니즈도 빠르게 변하면서 오랫동안 이어져 온 워..
2021.11.18 -
[코드스테이츠 PMB 8기] 카톡 멀티 프로필 '스크럼' 방식으로 레벨업 시키기
📌 해당 포스팅은 일전에 작성한 '카카오톡 유저 스토리 돌아보기' 포스팅과 이어집니다 우린 애자일(Agile)스러워요 수많은 기업이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업무 방식에는 정답은 없지만 많은 기업들이 더 나은 업무 효율을 위해 늘 고민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요즘 들어 가장 대두되고 있는 업무 방법론은 워터풀, 애자일이라 할 수 있다. 워터풀과 애자일 방식이 생소한 사람이라면 이번 글에서는 두 방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으니 '해당 글'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업무 방법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요즘 기업들이 "우린 애자일(Agile)스러워요"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마치 애자일스럽지 않으면 뭔가 문제 있는 기업처럼 보일 정도로 애자일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기업이..
2021.11.17 -
[코드스테이츠 PMB 8기] 기술 블로그만 봐도 회사의 '문화'를 알 수 있다 (feat. 당근마켓)
개발자님 저희에게 와주세요!!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각 기업에서는 개발자를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몇몇 기업들이 고액 연봉과 스톡옵션 등 파격 조건을 내걸고 치열한 개발자 영입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기업부터 유망 스타트업까지 최고 수준의 채용조건을 앞다퉈 제시하며 인재 유치 경쟁에 한창이다. 그럼 반대로 개발자 입장에서는 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가운데 기업을 선택함에 있어 다양한 요소가 존재할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개발자라면 연봉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회사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업을 찾기 위해 노력할 거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지원자 입장에서는 원하는 기업을 입사하기 전까지는 해당 회사가 무슨 기술을 사용하고 어떤 방향성을 ..
2021.11.15 -
[코드스테이츠 PMB 8기] 기획자 입장에서 API, Open API 이해하기
API란 무엇인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 체제나 프로그래밍 언어가 제공하는 기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 인터페이스를 뜻한다. We are '기획자' 우린 기획자다. 앞서 설명한 API를 비전공자로서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 실생활에 널리 이용되는 API를 자세히 알아보면 그리 어려운 뜻은 아니다. API를 기획자 입장에서 쉽게 설명한다면 단순히 서로 다른 프로그램 간에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는 통신 규약을 뜻한다. 그런데 이것을 웹에서 사용하면 '서버와 고객 간의 통신 규약'을 뜻하며, 조금 더 쉽게 설명한다면 '서버에게 요청해서 데이터 가져오는 방법'이 바로 API라고 할 수 있다. 예시로 위시 마켓..
2021.11.12